: Profi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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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세데 리샤흐

2022. 6. 4. 12:06

: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의 파트너 관계(리샤레프), 원작 캐릭터들과의 다양한 관계

 


" 되도록이면 조용히… 해결합시다. "


 

 

> 외관

012
34세, 20세, 6세

 

 

> 이름

 

안 세데 리샤흐|Anne-céder Richard

 


 

 

> 나이

 

34세

 


 

 

> 신장 / 체중

 

192cm / 62kg

의족 제외

 


 

 

> 외관

 

오른쪽 팔은 마약 부작용으로 팔꿈치 아래를 한 번, 전투로 인해 팔 위 중간을 한 번 절단했다. 왼쪽 다리는 전투로 인해 골반 바로 아래까지 절단. 평소에는 의족을 착용하고 다닌다.

 

바깥은 올리브색, 안쪽은 검은색의 시크릿 투톤 생머리. 일자로 잘린 삼지창 앞머리는 가운데에서 살짝 교차한다. 옆머리는 뺨 중앙까지 오는 히메컷, 뒷머리는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까지 대각선으로 잘린 언밸런스컷.

 

끝이 살짝 올라간 무쌍의 안광 없는 검은 눈과 흰색 소용돌이 특이동공. 얼굴에 진 어두운 그림자와 동그란 안경. 입꼬리 왼쪽부터 얼굴 아래로 이어지는 꿰맨 흉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인상.

 

전체적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체형이다. 특유의 인상 탓에 앞에 선다면 위압감이 느껴지기도.

 


 

 

>스탠드

 

파테틱(Pathétique)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 1악장

 

망가진 정신상태를 반영한 능력, 스탠드사 머릿속의 감정 대립을 인위적으로 실체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능력을 사용하면 특정 감정만을 지닌 자신이 떨어져 나오고 스탠드사 본인에게서는 그 감정이 사라지게 된다.

 

분노라는 감정을 끄집어내면 리샤흐 본인에게서 분노라는 감정이 사라진다. 또한 바로 옆에 지성을 갖춘, 그러나 극도로 분노한 상태의 리샤흐 외형 분신이 생겨난다. 즉, 본체에게서 감정을 많이 뽑아낼수록 분신의 총 숫자도 늘어나며 모든 감정을 스탠드로 구현하게 되면 본체는 텅 비어 사고능력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그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분신 하나를 본체로 귀환시켜 생각과 판단을 지속하고 의식을 잃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해당 분신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분신들과 본체는 감각을 공유하며 각각의 강함이나 스탯 등의 비율은 리샤흐의 머릿속에서 특정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는 비율과 동일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본체보다는 강한 힘을 지녔다. 리샤흐가 약한 슬픔과 강한 분노를 지닌 상태에서 슬픔과 분노를 끄집어내면 슬픈 감정을 느끼는 비교적 약한 분신과 분노하는 비교적 강한 분신, 그리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지 않는, 나머지 감정을 지닌 리샤흐 본체가 남는다.

 

스탠드 능력으로 만들어진 분신(이자 스탠드)들은 각각 지성을 갖추었으나 통솔자 역할은 대부분 리샤흐 본체가 맡고 있으며 스탠드끼리 의견을 공유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스탠드들과 마찬가지로 스탠드를 공격하거나 공격당할 수 있다. 분신이 상처입으면 본체도 고통을 느끼지만 같은 상처가 본체에 생기지는 않는다. 역으로 본체가 상처입으면 분신에도 상처가 생긴다. 분신이 입은 고통으로 본체가 기절하기도 한다.

 


 

 

> 특징

 

이탈리아의 한 농가에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선택받은 자들에게 넘겨주기 위해 폴나레프와 함께 조용히 숨어 살고 있다. 디아볼로는 폴나레프와 리샤흐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눈에 띌 만한 행동은 하지 않으려 노력 중.

 

차분하고 조용하며 매사 무덤덤하다. 아무리 당황스러운 사건이 생겨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다 예상했다' 보다는 '어쩔 수 없지' 쪽에 가깝다.

 

어릴 적부터 겪어온 사건들 탓에 속이 많이 곯아 있다. 정신 상태도 회복력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항상 텅 비어있는 듯한 표정을 하고 종종 어딘가 고장난 기계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굳이 하지 않는 편.

 

갱에 입양된 뒤부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졌고 자아가 옅어졌으며 따라야 할 사람이 없으면 방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대상이 과거에는 몸담고 있던 갱의 보스였고, 육신의 싹이 심어진 다음에는 DIO였으며, 지금은 폴나레프.

 

상대방의 나이를 가리지 않고 ~습니다, ~에요, 와 같은 경어를 어렸을 때부터 사용해왔다. 자라온 환경 탓인지 단 한 번도 평어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좋아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 싫어하는 음식 또한 없지만 샐러드와 같은 풀 맛은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징벌방에서 씹던 나무 줄기가 생각난다는 듯. 그래도 싫어하는 것까진 아닌지라 주면 잘 받아먹는다.

 

망치나 단검, 전기톱 등을 사용하거나 저격 등의 방식으로 싸움에 임한다. 이는 스탠드를 사용했을 때도 동일. 하지만 디아볼로와의 전투 이후 반쯤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역동적인 움직임은 힘들어졌다.

 

폴나레프와는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맡길 수 있는 가족같은 동료다. 아이보라고 부름직한 파트너 관계. 종종 공허함을 스킨쉽으로 풀어내지만 둘 사이에 로맨틱한 감정은 없다.

 


 

 

> 서사

 

연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P7-JIs2xEBNVEUdrkwPh9VE1VCbGwHbOdyDmk23auPY/edit?usp=sharing

 

 

': Profile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나미 와타루  (0)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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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와타루

2021. 7. 11. 23:02

 

북극여우(@DX4th) 님께 부탁드린 프로필용 글 커미션 작업물을 일부 수정해 업로드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애정 관계(와타스케), 원작 캐릭터들과의 다양한 관계

 

 

 


" …뭘 꾸미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됐어. "


 

 

> 이미지

 

 

▷ 트레틀 사용

 

 


 

 

> 이름

 

 

이나미 와타루(伊波 涉)

 

※ 풀이하면 저(伊) 물결(波)을 건넌(涉)다는 뜻

 

 


 

 

> 연령

 

 

고등학교 1학년. 15세,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수자리

 

※ 신체 연령은 17세(자신의 스탠드의 영향)

 

 


 

 

> 직업

 

 

부도가오카 학교 고등부 1학년 B반 학생

 

 


 

 

> 외견

 

 

·168cm/58kg, 마른 근육 체형.

 

·허리까지 오는 길이의 머리카락. 정수리 연분홍색, 아래로 내려올수록 노란색 그라데이션

 

·헤어스타일은 자신 기준 가르마 오른쪽 방향. 커다란 리본 모양, 매듭지어 포니테일처럼 묶고 있다. 묶었을 때는 날개뼈 정도까지 내려온다. 자신 기준 오른쪽 방향으로 옆머리가 이어롭 귀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음. 학교에서만 푸는 편

 

·처진 눈썹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상, 다만 매섭지 않은 인상

 

·선명한 라임색 홍채, 스페이드(♠) 모양의 파란 동공

 

·평소에는 고양이처럼 人 모양으로 입술을 앙다문다. 입가 오른쪽 아래에 점 하나. 놀라면 입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벌어짐

 

·희지도 어둡지도 않은 살구색 계열의 맑은 피부

 

 


 

 

> 복장과 소품

 

 

·중등부 시절: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니던 S시의 교복을 입었다. 2학년이 되어 모리오쵸로 이사한 뒤 들어온 부도가오카 학교 중등부에서도, 평범하게 다른 학생들과 같은 세라복을 입었다.

 

·고등부 진학 후 : 남색 단화, 빨간 민무늬 티셔츠에 검은 가쿠란 착용, 가쿠란 단추는 목과 맨 위 단추만 잠그고 다니는 편. 가쿠란 소매에 금색 밴드가 둘려 있음

 

·고등부 첫날 등교 이후 : 양쪽 귓불에 작은 원형 보라색 피어싱(히가시카타 죠스케와 같은 모양)

 

·고등부 1학년 가을(11월 11일)부터 : 귓바퀴에 검은색 피어싱(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커플 피어싱), 위의 보라색 피어싱과 얇은 두 줄 체인으로 연결

 

 


 

 

> 스탠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능력으로, 사용자의 정신력이 형체를 갖춘 일종의 분신.

 

·이름: 세칼레비움(Saccolabium). ‘화려한 상처’라는 꽃말을 가진 금자란의 이명이 모티브.

 

·능력: 「손에 닿은 생명체(자기 자신 포함)를 급속 성장」시킬 수 있다. 단, 대상에게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았다면 성장하는 대신 말라 죽고 만다. 작은 상처를 치료하거나, 타인을 늙게 만들 수 있다.

 

·사용: 태어날 때부터 스탠드사였지만, 한동안 무자각 상태였다. 그런 탓에 생채기가 생길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스탠드를 사용, 자신을 성장시켜 치료해왔다. 이 때문에 키시베 로한이 자신의 스탠드, 「헤븐즈 도어」를 통해 와타루의 정보를 읽었을 당시, 15세였어야 했던 와타루의 나이는 실제 17세라고 적혀 있었다. 죠스케와 만난 4부 시점에서는 와타루가 전투 요원이 아니고, 스탠드사와 싸울 일이 적었기에 공격보다는 아군을 치료하는 서포트 용도로 종종 사용.

 

·자각: 초등학생이 된 후에 자각했다. 방학 동안 방울토마토를 길러오라는 숙제를 받아, 난생 처음 식물을 돌보게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방울토마토를 보며 마냥 들떴지만, 개학 후 1미터가 넘게 자란 자신의 방울토마토는 다른 아이들이 기른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상황을 초등학교 시절 6년 내내 반복한 끝에, 자신에게 무언가 이상한 능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자각에 도달. 혼자 시험한 끝에, 자신의 능력이 「식물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다른 스탠드사와 엮이며 진정한 능력을 깨달았다.

 

 


 

 

> 성격

 

 

·낯가림: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오히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대할수록 긴장하는 탓에 유난히 뻣뻣한 태도를 보인다. 그로 인해 학교에서 쉽게 친구를 만들지 못했다.

 

·무난한 삶 추구: 귀찮은 일을 꺼리고, 자기가 나서서 사건에 연루되는 쪽을 바라지는 않는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스탠드사가 많이 거주하는 모리오쵸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조우해도 우선은 애써 외면하려고는 한다.

 

·선한 성향: 근본적으로 불의를 용납하지 못하고 선을 지향하는 성품이다. 이 때문에 결국 타인에게 오해를 사게 되거나 무난하게 살고 싶다는 자신의 방침과 어긋나더라도, 곤경에 빠진 타인 내지는 악행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한다. 결국 타인을 돕고야 마는 편.

 

·리더십: 소위 말하는 조별 과제 담당 조장 타입. 성가셔지는 쪽을 지양하려 하지만, 결국 남이 미루거나 서로 우물쭈물 나서지 못하고 방치되는 일을 두고 보지 못한다. 본인이 나서서 책임을 지고 주변을 지휘하는 인물상. 막상 이런 역할을 맡을 경우, 끈기도 있고 리더십도 잘 발휘한다. 능숙하게 역할을 분배하고 공동의 과업을 처리하곤 하는 터라, 결국은 귀찮은 일을 떠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편단심: 한번 마음에 품은 사람에게는 지고지순하다. 짝사랑하다가 맺어진 죠스케에게 품은 연심은 물론이거니와, 친구로 인정한 상대라든지 한 번 좋아하게 된 대상에 관해서는 꾸준히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대하곤 하는 성격.

 

 


 

 

> 특기

 

 

·설득: 사람을 말로 구슬리는 데에 능하다. 비록 무표정을 고수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상대에게 호소하는 와타루의 이야기에는 묘한 설득력이 있다. 평소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어떤 사건이 벌어지거나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임할 경우 대체로 와타루의 뜻대로 되곤 한다.

 

·싸움: 워낙 수많은 스탠드사가 존재하는 모리오쵸에서, 죠스케의 고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곳곳에서 벌어지기 시작한 사건에 자주 휘말리곤 한다. 의지나 운, 설득 능력과 응용 능력, 실전에서 발휘하는 싸움 솜씨가 좋은 덕분에 승률은 높은 편.

 

·달리기: 육상에서 뛰는 데에 소질이 있다. 빠르고 날래게 움직일뿐더러, 장거리 달리기에도 강하다.

 

 


 

 

> 대외 이미지

 

 

·오해를 사는 인상: 평소에 표정 변화가 크지 않는 편인 데다, 대체로 무표정을 유지한다. 여기에 가끔 미소를 짓거나 고개를 숙이면 얼굴에 지는 그림자 탓에, 자칫하면 사악해 보이는 편. 그런 탓에, 주변에서는 주로 무뚝뚝하고 조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어 할수록 낯을 가리는 데다, 공동의 책무가 미뤄지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해 나설 때마다 딱딱한 사람이라는 평이 강화되고, 여기에 스탠드사 관련 사건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싸움에 휘말리는 터. 덕분에 측근 인물 몇몇을 제외한 대외 이미지가 바뀔 날은 요원한 듯하다.

복장 또한 주변에서 사는 오해에 기여한다. 고등학교의 교복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어서 평소 하고 싶었던 옷을 입었지만, 이것이 불량 학생 아니냐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중학교 동창의 평가: 「중등부 때라면……아, 2학년 때 전학 왔었어. 전학이라고 해야 하나…첫날부터 다녔으니까. 그때는 교복도 교칙에 맞춰 입었었고. 그래도 역시…좀 거리감이 있었지. 뭔가 부탁하면 도와주긴 하는데, 말도 많이 안 하고 항상 무표정. 2학년 초에는 약한 애들을 괴롭혀서 전학 왔다는 소문도 종종 퍼졌는데, 어느새 싹 사라졌더라. 와타루가 착하긴 해. 착하긴 한데…응, 가끔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무서워.」

 

·같은 반 학생의 평가: 「이나미 씨 말야? 좀 무섭지~. 입학 첫날부터 선배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거 못 들었어? 물론 그쪽에서 먼저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은 거긴 하지만…. 예쁘장한 얼굴인 데다 평소에도 무표정이고, 교복도 특이하게 입고, 뭣보다 말을 잘 안 하니까……. 다가가기 어렵다고 해야 할까. 한동안 혼자 다니던데, 요즘엔 죠스케 무리랑 같이 밥 먹더라? 별난 사람들이긴 하지….」

 

 


 

 

> 드림캐,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관계

 

 

·첫 만남: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입학식 날, 거북이와 불량배 사이에 끼어 있던 기묘한 옷차림의 리젠트 소년, 죠스케를 목격하고 말았다. 불량배들이 시비를 걸어도 가만히 따르던 죠스케가, 자신의 리젠트 머리 험담을 듣자마자 그들을 때려눕히고 동시에 고치는 모습을 보았다. 그 터프한 성격과 능력에 두근거리는 한편, 이어 불량배들이 다치게 했던 거북이마저 치유해주는 모습을 보며 처음 다른 스탠드사의 능력을 인지. 이상하고 착한, 너무나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때 반하고 말았다. 입학식 얘기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도 학교로 뛰어가기는 했지만, 곧 가는 방향이 같은 죠스케와 같은 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심 기뻐하며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친구로서의 관계: 스탠드사라는 공통점이 있는 죠스케, 그리고 그의 친구들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고, 점점 친해지게 된다. 이후 죠스케뿐만 아니라 함께 다니는 오쿠야스, 코이치 등과 다 같이 붙어 다니는 무리의 친구 사이가 되었다. 죠스케에 대한 연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단지 눈앞에서 다른 사람이 죠스케에게 달라붙으면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터라 약간의 오해를 사긴 했지만, 그저 죠스케가 오늘도 귀엽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관조하던 쪽에 가깝다.

 

·고백: 모리오쵸의 가을, 포키 데이를 맞이한 11월 11일에 결국 죠스케에게 고백. 본격적으로 교제하게 되었으며, 그날 함께 검은색 피어싱을 뚫었다.

 

·이후: 연인이자 친구, 그리고 동료 스탠드사로서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 동반자이다.

 

 


 

 

> 대인 관계

 

 

·죠스케들: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와 같은 1학년 B반 클래스메이트. 죠스케, 그리고 니지무라 오쿠야스와는 집이 가까운 터라, 그들과 친해진 뒤에는 함께 하교한다.

 

·키시베 로한: 만화 '핑크 다크의 소년'의 애독자이자 키시베 로한의 팬. 잡지를 한 주에 5권 이상 구매하며, 3년 전부터 매번 엽서 이벤트에 참가할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애석하게도 당첨된 적은 한 번도 없다. 키시베 로한 관련 사건에 얽히고, 그의 실체를 알게 된 뒤에도 여전히 팬으로 남아 있다. 다만 이제는 로한이 제멋대로 행동할 때마다 옆에서 츳코미를 날리면서 놀리거나 진정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친해진 뒤에는 심심하면 로한에게 간식을 들고 와서 사인을 받는다.

 

·아마기시 유카코: 유카코가 죠스케 일행을 주시하던 중, 와타루가 코이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닐까 경계를 품었다가 곧 오해였음을 알게 된다. 그 뒤로는 말없이 서로의 사랑을 응원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

 

·쿠죠 죠타로: 고등학교 입학 첫날 분수대에서 마주친 사이. 당시에는 말을 섞은 적은 없다. 나중에 와타루가 자신의 스탠드 능력에 연구할 때, 죠스케의 소개 덕에 말을 트게 되었다.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곧 와타루가 죠타로의 다재다능한 면모에 존경심을 품게 되었다.

 

·기타 주변 인물: 학교 등지에서는 애석하게도 무뚝뚝하든지 무섭다, 내지는 싸움을 자주 벌이는 불량 학생이다. 같은 오명을 벗지 못해 은근히 경외시되고 있다.

 

 


 

 

> 말투와 호칭

 

 

·말투: 선생님이나 동네 어른들 등 성인에게는 존댓말을, 존경할 가치가 없는 사람(범죄자나 악당)이나 선후배, 동급생에게는 평어를 사용한다.

 

·호칭: 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

 

·말버릇: 나는 됐어(僕はいいよ).

 

 


 

 

> 기타 프로필

 

 

·생일: 12월 14일 (사수자리)

 

·탄생화: 소나무

 

·혈액형: O형

 

·좋아하는 음식: 단맛이 나는 요리

 

·싫어하는 음식: 신맛이 나는 요리

 

·취미: 만화 잡지 읽기, 베이킹

 

·잠이 많은 편으로, 오전에는 쉬는 시간의 대부분을 잠자는 데에 쓴다.

 

·간지러움을 잘 타고 참지 못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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